버추얼박스 설치후 네트워크 설정방법에 대해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설정메뉴-> 네트워크 -> 어댑터1항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와 같이 NAT,NAT네트워크,어댑터에 브리지등의 항목이 있습니다.
1. NAT옵션
먼저 NAT에대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NAT란 무엇을까요? 위키에 나온 내용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NAT(네트워크 주소 변환)은 IP 패킷의 TCP/UDP 포트 숫자와 소스 및 목적지의 IP 주소 등을 재기록하면서 라우터를 통해 네트워크 트래픽을 주고 받는 기술이다. 패킷에 변화가 생기기 때문에 IP나 TCP/UDP의 체크섬(checksum)도 다시 계산되어 재기록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네트워크의 성능에 영향을 줄 수 밖에 없다.
NAT를 쓰는 이유는 여러 대의 호스트가 하나의 공인 IP 주소를 사용하여 인터넷에 접속하기 위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예를 들어 인터넷 회선을 하나 개통하고 인터넷 공유기를 달아서 여러 PC 를 연결하여 사용 하는데, 이 것이 가능한 이유가 인터넷 공유기에 NAT 기능이 탑재되어 있기 때문이다.
터미널에서 ifconfig명령으로 아이피정보를 확인해보면 10.0. 대역의 사설IP대역을 사용하는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윈도우가 설치된 HOST PC의 경우 ipconfig명령으로 확인해보면 192.168대역의 사설IP를 사용하는것알수 있습니다.
게스트PC IP정보
HOST PC 아이피정보
NAT로 구축을하면 아래그림과 같이 Ping테스트를 해보면실제 게스트<->호스트간의 네트워크가 연결이 된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여 연결이 가능합니다. 다만 NAT로 구축을 할경우에 ssh,putty등으로 외부에서 접속이 필요한경우에는 포트포워딩을 해줘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포트포워딩의 경우는 아래그림과 같이 고급(D)항목을 펼쳐서보면 포트포워딩 메뉴가 나타나며 호스트IP,PORT 게스트IP,게스트포트를 지정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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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어댑터에 브리지 옵션
이번에는 어댑터에 브리지 항목으로 선택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브리지 옵션으로 선택을 하게되면 게스트PC가 별도의 독립적인 IP를 가진다고 보시면됩니다. 물론 NAT보다 보안적인 측면에 대한부분은 약해질수 있으나 별도의 포트포워딩을 하지 않아도 외부에서 접근을 할수 있기때문에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어댑터에 브리지항목을 선택후 게스트PC(리눅스)측에 IP를 조회해보면 호스트IP의 IP대역인 192.168.219대역으로 잡힌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같은대역으로 잡혔기때문에 외부장비등과의 테스트시에도 게스트PC에 바로 접속해서 테스트가 가능하기때문에 보다 편리하게 테스트가 가능해집니다.
출처)
위키 : namu.wiki/w/N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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